얼렁뚱땅 혜니

"맛있고, 푸짐하고, 서비스까지 좋아야 진짜 맛집!"
성남에서 가성비 좋은 고깃집 찾는다면? 바로 여기, 김과장 고깃집!
돼지고기 퀄리티도 좋은데 기본 반찬부터 된장술밥까지 푸짐하게 나와서 가격 대비 만족도가 엄청났어요. 😆

📍 가게 정보

김과장 고깃집
돼지고기 전문점

주소: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성남대로1130번길 21

운영시간: 매일 17:00~00:00

늦게까지 운영해서 퇴근 후 고기+술 한잔하기 딱 좋은 곳! 🍻

🏠 가게 분위기

겉에서 보면 평범한 고깃집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진짜 정겨운 분위기예요.
테이블 간격도 넉넉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편하게 먹기 좋았어요.

💡 가성비 포인트 1 - 기본 반찬부터 맛있다!
✔ 기본 반찬이 진짜 정성 가득!
✔ 상추, 김치 등 고기랑 찰떡인 반찬들이 무제한 제공
✔ 반찬 하나하나 간도 딱 맞아서 그냥 먹어도 맛있음

🍽 주문한 메뉴

1️⃣ 항정살 180g (₩14,000)

육즙 팡팡! 고소한 풍미가 살아 있는 부위
초벌해서 나오니까 숯불에서 살짝만 익혀 먹으면 끝!
기본 반찬이 맛있어서 그냥 소금만 찍어 먹어도 맛있고,
특히 미나리 추가해서 먹으면 느끼함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요.

📌 총평: 항정살 좋아하면 무조건 시켜야 함
📌 별점: ⭐⭐⭐⭐⭐ (5/5)

2️⃣ 생 목살 200g (₩10,900)

두툼한 목살인데,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먹기 편해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구워지는데 고기 퀄리티가 진짜 괜찮음
숯불 향이 은은하게 배어서 그냥 소금+기본 찬이랑 먹으면 최고!

📌 총평: 담백한 고기 좋아하면 강추
📌 별점: ⭐⭐⭐⭐☆ (4.5/5)

3️⃣ 묵사발 (₩3,000)

고기 먹고 입가심하기 딱 좋은 메뉴!
시원한 국물에 탱글한 묵이 들어 있고, 새콤한 맛이 고기 기름기를 싹 잡아줘요.
개운해서 고기 먹다가 중간중간 한 입씩 먹으면 느끼함이 싹 사라지는 느낌!

📌 총평: 시원한 국물 좋아하면 추천
📌 별점: ⭐⭐⭐⭐☆ (4/5)

4️⃣ 미나리 추가 (₩2,000)

고기랑 미나리는 진짜 찰떡 조합!
특히 항정살이랑 같이 먹으면 느끼함 없이 향긋하고 깔끔한 맛이 나요.
고기 먹을 때 야채 필수인 분들은 꼭 추가하는 게 좋아요.

📌 총평: 미나리파는 필수 추가!
📌 별점: ⭐⭐⭐⭐⭐ (5/5)

🏆 가성비 끝판왕 - 된장술밥 기본 제공 🍚🔥

이 집의 하이라이트는 된장술밥!
고기 먹고 나면 보통 된장찌개를 추가하는데,
여기는 술밥 형태로 한 그릇이 기본 제공돼서 마무리까지 완벽해요!

💡 된장술밥이란?
된장찌개를 묽게 끓여서 밥을 촉촉하게 말아 먹는 스타일
국물이 진하고 감칠맛이 끝내줘서 해장으로도 최고!

이게 기본으로 나온다는 게 신의 한 수!
고기 먹고 마무리로 뜨끈한 된장술밥까지 먹으니까 배부르고 든든했어요.

💡총평

✅ 가성비 포인트:
✔ 기본 반찬이 맛있고 종류가 많음
✔ 된장술밥이 기본 제공 – 이거 하나로 가성비 최강
✔ 네이버 리뷰 이벤트로 깍두기 볶음밥+치즈 추가까지 서비스

🚫 단점:
✖ 주차 공간이 협소함
✖ 인기 많은 시간대엔 웨이팅 발생 가능

📌 총점: ⭐⭐⭐⭐⭐ (5/5)

가성비 좋은 고깃집 찾는다면 김과장 고깃집 강추!
특히 된장술밥+항정살+미나리 조합이 너무 좋아서 또 방문할 예정이에요. 😆

여러분들은 고기 먹을 때 어떤 부위를 제일 좋아하시나요? 🍖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오랜만에 을지로에서 일본 라멘이 땡겨서 들린 곳, 콘부!
요즘 을지로에 일본식 라멘집이 많아졌는데, 이곳은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기대 잔뜩하고 방문했어요! 😆

웨이팅이 자자한 곳이라 미리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갔답니다><

📍 가게 정보

콘부 (Konbu)

일본 라멘 전문식당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42-19

*운영시간:
*월

금 오전 11:00

오후 2:30
오후 4:30~11:00

토, 일 1:00 ~ 11:00

라멘도 맛있지만, 사이드 메뉴도 퀄리티가 괜찮다는 후기를 많이 봤던 곳이에요! 🍜

🏠 가게 분위기

가게 외관은 일본식 이자카야 느낌이고, 내부도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였어요.
혼밥하기에도 부담 없을 것 같은 구조! 😌
테이블 간격이 좁긴 하지만, 오픈 주방이라 위생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 주문한 메뉴

1️⃣ 봉골레 쇼유라멘 (₩12,900)

이름 그대로 봉골레(조개) + 쇼유(간장) 베이스 라멘! 🦪🍜
조개 육수라 그런지 국물이 엄청 깔끔하고 깊은 맛이 났어요.
일반 쇼유라멘보다 감칠맛이 확실히 살아있고, 면도 적당히 쫄깃해서 만족!
하지만 평소 진한 돈코츠 국물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좀 밍밍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듯.

📌 총평: 깔끔한 해산물 라멘을 좋아한다면 추천!
📌 별점: ⭐⭐⭐⭐☆ (4/5)

2️⃣ 나스 후라이 (가지 튀김)** (₩9,900)**

사이드 메뉴 중에서 가성비 괜찮다는 후기를 보고 주문했어요.
튀김옷이 두껍지 않고 가지 본연의 식감이 잘 살아 있어서 굿!
소스랑 같이 찍어 먹으면 감칠맛이 배가돼요.
단점이라면 양이 살짝 아쉽다는 것?

📌 총평: 가지 튀김 좋아하면 한 번쯤 먹어볼 만함!
📌 별점: ⭐⭐⭐⭐☆ (4/5)

3️⃣ 이야얏코 (차가운 두부 요리) (₩6,900)

이건 진짜 심플한 두부 메뉴인데, 살얼음 낀 차가운 두부 위에 가쓰오부시랑 파, 간장 소스가 뿌려져 있어요.
느끼한 라멘을 먹다가 한 입 먹으면 입가심 제대로 됩니다!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가벼운 사이드로 괜찮았어요.

📌 총평: 라멘이랑 같이 먹기 좋은 깔끔한 사이드
📌 별점: ⭐⭐⭐⭐☆ (4/5)

3️⃣ 소고기 고로케 (₩13,900)

고로케가 이 가격이면 좀 비싼 거 아닌가? 싶었는데, 한 입 먹어보니 납득…!
일반 고로케랑 다르게 안에 진짜 소고기 스튜 같은 속재료가 가득 들어있어요.
고기 육즙이 터지면서 바삭한 튀김옷이랑 조화가 딱!
소스 없이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맛있고, 같이 나온 특제 소스랑 곁들이면 감칠맛이 업! 😋

📌 총평: 가격은 좀 있지만, 퀄리티 확실한 고로케
📌 별점: ⭐⭐⭐⭐⭐ (5/5)

💡 총평

✅ 장점:
✔ 국물이 깔끔하고 감칠맛이 좋음
✔ 사이드 메뉴도 수준급
✔ 혼밥하기 좋은 분위기

✔가성비 최고

🚫 단점:
✖ 웨이팅이 있을 수 있음

📌 총점: ⭐⭐⭐⭐☆ (4.5/5)

다음에 오면 다른 라멘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특히 ‘시오라멘’도 인기 많던데, 깔끔한 국물 라멘 좋아하시는 분들은 체크해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

여러분들은 어떤 일본 라멘을 좋아하시나요? 🍜 댓글로 추천해주세요!

나홀로 후쿠오카의 마지막날,

오후 2시 비행기라 그렇게 많은 여유가 없어서 후다닥 호텔에서 체크아웃 해버렸는데

비행기 지연으로 오후 4시에 출발한다는 카톡이 왔다!

조금만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2시간이나 지연되다니~ 완전 럭키비키잔앙?⭐️

(호텔 체크아웃 한 이후라 좀 아쉬웠음ㅠㅠ)

하카타역을 구경한 후 하카타역 버스터미널에서 바로 국제선 터미널로 이동할 예정이여서

버스타고 하카타역으로 이동했다.

원래는 킷사텐을 들려서 브런치+커피를 즐길 예정이였지만...

열심히 캐리어 끌고 갔는데 닫혀있었다 흑흑

하카타역으로 다시 가는 불상사가 있었지만 너무 덥지 않아서 다행였음

여기 좌표도 남겨놓겠다..

영업시간이 일찍부터였는데 구글맵에 정확하지 않다고 수정되었음

https://maps.app.goo.gl/rmjf6hWFNV2hXkFH9

캐리어 끌고 엄청 돌아다녔더니 바로 밥을 먹기로 결정했당

하카타 지하에는 많은 음식점들이 있어서 거기로 가기로 결정!

일본 유학 경험이 있는 어머니께서 추천해주신 '고메사바' 를 먹고 싶어서

일본 가정식 가게로 정했다.

https://maps.app.goo.gl/Ty57JJJmTyfMN4Jj8

하카타역 지하에는 푸드로드? 푸드코트처럼 맛집이 줄지어 있는 곳이 있다.

지하에 위치해 있는 키스이마루

도착 했을 때 브레이크 타임 이였는지 무조건 웨이팅이였다.

메뉴판 보면서 기다림

웨이팅 등록 후 라인으로 순번 알림을 받을 수 있다는데 그냥 기다렸다.

10:00~10:30 까지 브레이크 타임인가보다.

마침 10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었음 ㅠㅠ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엄청 열심히 골랐다 ㅎㅎ

뭔가 엄청나게 맛있는걸 먹고싶어서 일본 유학파 엄마한테 추천해달라고 함

다행히 혼자 앉아도 되는거라 10시 30분이 지나자마자 착석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된다.

주문하고 10분 정도 기다리면 음식이 나온다 :) 

뭐 시켰는지 까먹은 사람....? 저요!

후쿠오카 가정식으로 먹는다는 고등어 조림이 포함된 정식이다.

명란이랑 밥이 무한리필이였지만 원체 많이 주셔서 리필은 안해먹었당

반찬의 양도 굉장히 많아서 밥만 먹기는 아깝잔앙 ㅠㅠ

가끔씩 여기의 일본 가정식의 맛이 생각난당ㅎㅎ

후쿠오카는 가까워서 혼자라도 자주 갈 예정인데

가끔 가서 먹어야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오랜만에 올려보는 포스팅 ㅎㅎ...ദ്ദി ᵔ∇ᵔ )

다시 꾸준히 시작해야지 하면서 나태한 내 자신 반성해...

올만에 강남역 4번출구 쪽에서 엄마랑 데이트 함!!

(๑ᵔᗜᵔ๑)

단백질은 보충하고 싶은데...

뭔가 레스토랑까지 가서 스테이크 썰 마음은 없는 와중 발견한 곳!

헤비스테이크 강남역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4길 32 1 층 103 호
🕒 매일 오전 11:00~오후 9:00

근처 지나다니면서 많이 본 곳이라 초면인 곳은 아니였다.

이게 왠걸?! 가성비가 너무 넘치는 곳이라 한 번 도전해봄

강남역 4번 출구쪽이라 접근성은 아주 좋다.

간판이 큼직하게 있어서 찾기 쉬움!

어떻게 강남역에서 이 가격에 먹을 수 있겠어...

게다가 소고기 스테이크!!🥩

아주 혼밥에 최적화 된 내부!

게다가 테이블오더로 주문 후 카드 결제까지 한 번에 되는 키오스크라

내향인들도 부담없이 갈 수 있을거같다.

(내향인들은 아예 혼밥을 못하나..?)

오픈 주방이라 더욱 믿음이 갔음

안 쪽 자리에 쏙 앉았다.

비프 스테이크, 더블함박 스테이크 주문 후 볶음김치, 밥까지 추가했다!

카톡친구 추가 하면 제로콜라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있어서 바로 했지롱(੭ ᵔ³ᵔ)੭

자리에 앉고 주문 하자마자 식전 스프를 주셨음!

좀 싱거워서 테이블 위에 비치 된 블랙페퍼 뿌려 먹으니 간이 딱 좋았다.

옆에는 홀그레인이랑 와사비도 셀프로 퍼 먹을 수 있었다.

스테이크에는 무조건 와사비와 함께 즐기는 사람이라 햄-복

그리고 스테이크보다 먼저 나온 볶음김치

요건 +1,000원

주문한지 얼마 안되어서 나온 고기들!

함박스테이크는 2장이나 나온다.

나오기 전에 소스 세팅에 급급했었다ㅋㅋㅋㅋ

양파와 콘, 고기가 기본 구성이다.

여기에 사이드 메뉴를 이것저것 추가해서 먹으면 된다.

솔직히 가격대 이상의 맛이라고 느끼진 못했지만 혼밥하고 싶지만 고기 썰고 싶을 때 오기 좋을거같음.

(데이트 장소로는 비추...)

스테이크도 14,500원에 180~200g이나 주니 혜자스러운 가격인건 확실함!

이것저것 소스도 많아서 스테이크만 먹기 심심치 않게 내 맛대로 먹을 수 있어서 질리지 않고 전부 클리어 했다(o ╹ ᴗ ╹ o)

확실히 단백질이라 그런지 배가 든든했음

거기다가 이벤트로 받은 제로콜라까지 먹으니 너무 만족스러웠다!

때깔 좀 보세욧

솔직히 함박스테이크의 간 자체가 짠 느낌이 강해 밥까지 주문했었다ㅠㅠ

밥도 마찬가지로 +1,000원!

다음에 온다면 함박스테이크 말고 그냥 스테이크만 먹을 듯 함

그리고 놀라웠던건 소주가 3,900원이여따 (두둥..)

4,500원이여도 싸다고 느끼는데 소주가 3,900원이라니!

술 마실 분위기는 아니긴 했지만ㅋㅋ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벌써 나 홀로 후쿠오카 다녀온지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나버렸다🫢

후쿠오카의 기억을 잊기 전에 호다닥 쓰는 맛집👅
 
 

 
 
 
비행기 지연 이슈로 숙소에 너무 늦게 도착해버려서
그렇게 먹고싶었던 야키니쿠 먹으러 바로 출발
 
 
나카스강이랑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고 여기 가는 길에 야장 포장마차가 굉장히 많았다.
나카스강에 있는 곳들은 한국인이 많아서 별로 가고싶지 않았는데
여기 근방 포장마차는 찐일본인들만 있는 분위기였음!
 
 

七輪焼五丁目
(しちりんやきごちょうめ)

 
 
https://maps.app.goo.gl/z5cob4uz5xf8Ahu9A

너무 배고파서 빨리 찍느라 초점이 다 나가버림
한국인도 꽤 가는 야키니쿠집, 후기도 꽤 좋았다.
심지어 늦게까지 영업해서 좋았음
 
 
 

다찌석, 테이블석 4개? 정도 있는 아담한 가게다.
한국어 메뉴판도 있음!
밤 10시 이후는 10% 야간할증이 붙는다.
 
 
 

일단 생맥주로 목부터 축여주기🍺
혼자간거라 다찌석에 바로 착석했고 테이블마다 저런 숯불 불판이 있었음
 
 
 

이런 가루 양념도 굉장히 많았음
일본은 뭐를 찍어먹을까? 하면서 다 찍어먹어봤는데 그냥 소금이 짱...^^
 
 

먼저 시킨 대창
돼지로 달라고 했는데 소로 주신건지 좀 헷갈린다..
언어소통불가 이슈🥹
 
그래도 굉장히 맛있게 먹었음!
(사실 양념된건 너무 배불러서 거의 다 남김)
 
 
 

이렇게 셀프로 휙휙 구우면서 먹으면 된다.
생맥주랑 너무 어울림
 
 

소 안창살도 리뷰에서 너무 유명하길래 시켰음
 
 

안창살은 굉장히 맛있었당
입에서 살살 녹았음
 
 
 
사실 인스타에서만 야키니쿠를 보다가 실제로 처음 먹어보는데
생각과 다른 비주얼이긴해서 내 기대감을 충족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맛있게 잘먹었고 가성비도 좋은듯😆
 
 
 
 
한국인 여자 혼자 가서 그런지
약간의 스몰토크를 기대했는데 말을 안걸어주셔서 내심 아쉬웠당 ㅎㅎ..
 
 
 
 

이건 번외인데 숙소까지 택시 타고 가면서 기사분이 알려주신 새로 생긴 신신라멘!!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구글 지도에도 뜨지 않았었다🫢

하도 신신라멘이 유명하길래 원래도 먹을 계획이였는데 야키니쿠 먹고 라멘 2차로 땡기기로🍜

계란 포함된 라멘이랑 볶음밥이 너무 유명하길래 같이 시켰다.
전에 고기를 먹고 온 나는 둘 다 반만 먹고 남김 ㅎㅎㅎ ㅠㅠ
 
이치란 vs 신신라멘 하면 나는 신신라멘!!
하지만 다시 생각나는 맛이 아닌듯....
 
내 입 맛에는 라멘이 안맞는 듯 하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친구와 함께 한 오사카 여행!🇯🇵
역시 오사카 하면 ‘도톤보리’를 빼놓을 수가 없다.

친구는 도쿄에서 유명한 몬자야키가 먹고 싶다고 해서
구글 맵에 냅다 몬자야키를 검색하고 찾아간
’야키야키텟판 본쿠라야‘


미리 말씀드리지만 본쿠라야에서는 몬자야키를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하...
왜 구글맵에 떴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만족이었던 곳!

 
 

오후 5시부터 오전 5시까지 하는 5차까지 땡길 수 있는 곳이다.
아래 구글 맵 링크를 통해 들어가면 예약 및 메뉴 확인도 가능하다!
 
https://maps.app.goo.gl/7enVRxkbRA7ygfUE6

난바 센니치마에 골목 안에 위치해 있다.
꽤 골목 안에 있어 여기가 맞나? 싶을 때쯤에 나타난다.

입간판부터 맛집 냄새가 흐른다.

다행히 웨이팅 없이 들어갔다!
목요일 저녁에도 거의 만석이였다.

일본인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중간중간 한국어도 들렸다.

맛집을 인증하듯이 벽에는 수많은 유명인들의 사인으로 가득했다.

친절히 한국어 메뉴판도 있으니 겁먹지 않고 가기💪🏻

메뉴판을 살피던 찰나 눈을 너무 사로잡은 왕가슴 오코노미야키

이거다! 싶어서 바로 주문해 버림🤭
일본어를 직역하면 거유 오코노미야키라고 적혀있다ㅎ

친구가 그렇게 마셔보라고 한 고구마 소주!
근데 고구마 소주가 아니었다...
저 브랜드의 술은 다 고구마 소주인 줄ㅎㅎ

일본은 1 식사 1 생맥주는 필수다🍺

드디어 나온 거유 오코노미야키!
처음에는 흰 바탕반 나오는데 직원 분이 가운데 명란 마요를 뿌려주고 가신다ㅋㅋㅋㅋ

생각보다 숭허다

일본에서 이런 야키류를 먹을 때 짠맛이 대부분이었는데 여기는 짜지도 않고 너무 맛있었다!
한국인들 입맛에 너무 잘 맞을 듯👍🏻





왕가슴 오코노미야키가 제일 유명한지
내 테이블 주변에 앉은 현지인들도 이걸 많이 시켰다.

이런 모양의 오코노미야키는 또 언제 먹어보겠냐며 시킨 건데 맛까지 있으니 너무 만족이었음!

오코노미야키 말고도 메뉴가 엄청 많아서 메뉴 고르는데 한참 걸렸다ㅋㅋ


보기에는 별로 안 많아 보이는데
여자 두 명이서 저거 하나 먹고 배불렀음...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색다른 음식을 먹고 싶다면 적극 추천!! 이 근방에 있는 음식점들도 괜찮은 곳이 많아 보였다.
한국인도 별로 없었던 거 같다!

다음에 오사카 오면 요기 거리에서 놀까 한다ㅎㅎ





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