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 '샌드커피 논탄토 연남', 다양한 원두가 있는 커피 맛집 위치/메뉴/리뷰

 

 

안녕하세요 혜닝이입니다 :)

급격하게 날씨가 추워졌어요😷

 

하지만 저는 <얼죽아> 이기 때문에

항상 카페에서 아이스만 먹습니다ㅋㅋ

 

 

 

연남동에서 많고 많은 카페들 중

여러가지 원두가 있는 '샌드커피 논탄토 연남' 를 가보았어요.

 

 

 

 

 

샌드커피 논탄토 연남

📍위치
서울 마포구 동교로 212-16
(홍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182m)


🕑 영업시간
매일 11:00 ~ 23:00

 

 

 

홍대입구역에서 나와서 걷다보면 카페가 많은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브릭 인테리어가 눈에 잘 띄어서 찾기가 쉬웠어요 :)

 

심플한 로고가 샌드 커피와 잘 어울려요.

 

밖 자리도 있는데 날씨가 너무 추운 관계로 호다닥 안으로 들어갔어요.

 

 

 

 

샌드커피 논탄토 연남 메뉴

원두가 엄청 많아요😃

저는 산미가 없는 커피가 좋기 때문에

'과테말라' 가 제일 산미가 없다고 하셔서 

그걸로 주문했어요 :)

 

원두 설명이 적혀있으면 좋았을텐데 그 부분은 아쉬웠어요.

 

디저트로 카이막과 비스크 치즈케익도 준비되어있는데

이거 주문하신 분들꺼 보니 엄청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메뉴판 앞에는 가져갈 수 있는 스티커가 있었어요.

다 색감이 너무 예뻐서 하나 가져왔답니다 흐흐

 

 

 

 

직접 원두도 판매하시고 있었어요.

제로페이도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카페 내부는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작은 공간에 비해

자리가 많은 편이였답니다!

 

조리대가 ㄷ자로 되어있는 신기한 형태여서 사이드에 자리를 

더 만들 수 있었던거같아요.

 

금요일 3시쯤에 방문했는데도 손님들이 꽤 있더라고요,

주말에 방문하면 자리가 없을지도 모르겠어요🫢

 

 

 

 

 

벽돌 인테리어라 그런지 따듯한 느낌이 들어

편안하게 마시고 갈 수 있었어요.

 

오래 앉아있을 수 있는 자리는 아니였지만

잠시 머물다 가기에는 좋았어요!

 

 

 

 

과테말라

6,000원

 

자리에 앉아있으면 가져다 주세요.

산미 없이 너무 맛있어서 거의 원샷 때렸어요🫢

 

솔직히 커피 6,000원은 좀 비싸잖아요...?

아껴먹어야하는데 한번에 다 마셔버렸답니다 하핫😍

 

앞으로 커피 느리게 마시는 습관을 좀 들여야 하는데 말이죠ㅠㅠ

다른 원두 커피도 궁금해지는 <샌드커피 논탄토 연남> 이였습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