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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닝이입니다:)

 

 

핫하디 핫한 성수에서 엄청나게 좋은 곳을 발견해버렸어요!

바로 <무색> 이라는 곳인데,

고급스러운 외관에 맛까지 보장된 곳이에요✨

 

 

 

너무 좋은 곳이니 예약하고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캐치테이블에서도 예약 가능해요*

 

네이버 예약링크

 

무색

📍위치

서울 성동구 상원2길 1-10 2층 무색

🕒영업시간
16:00 ~ 22:30
라스트 오더 21:30

🚗주차 불가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

 

 

 

굉장히 깔쌈한 인테리어가 반겨준다.

대부분의 인테리어가 무채색이라 이름이 무색인가?

 

 

좌석은 전부 다찌석이고 오픈 주방이라 요리하는걸 실시간으로 볼 수 있음!

 

한 켠에 다랑어(?) 참치?.. 가 걸려있는데

저게 진짜일까 가짜일까 10분 얘기함 ㅋㅋ

 

 

 

 

무색메뉴

출처 : 네이버 지도

꽤 메뉴가 많았다,

지금 네이버 지도에서 찾아보니 코스요리도 가능하다!

봄이라기엔 아주 늦은거같지만...

여러 요리를 맛 볼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다.

 

 

 

먼저 생맥주랑 유자사와 마셔줌!

 

레몬사와는 흔한데 유자사와는 잘 안파는거 같아서

여기서 마셔봤다.

진짜 오랜만에 마시는 술이라 너무 맛있었음... 흑흑

 

 

 

 

오른쪽은 기본찬인

일본식 숙성회 무침이였다.

와사비 맛이 참 매력적

 

 

 

사시미 뜨는 곳 바로 앞에 앉아서

보는 재미도 있었다!

 

눈을 뗄 수가 없었는데, 부담스러우셨겠다 ㅋㅋ

카이센 토마토 나베 먹어봤다!

일단 비주얼적으로 합격💗

엄청나게 큰 키조개가 있고 안에 해산물이 가득 들어있었다.

여기에서만 먹을 수 있는걸 먹어보자싶었는데 너무 맛있었음!

 

근데 뭔가 정통 일식이라기보다는 중식 퓨전인 느낌이 강했다.

해물 토마토 짬뽕을 먹는다면 이런 느낌일거같은

 

요즘 이자카야 가격도 너무 비싸서 이 정도면 꽤 합리적인거같다!

보통 이런 나베는 비조리나 반조리 상태로 나오는데

전부 조리되어 나와서 편했음

 

 

 

 

그리고 앞에 앉아서 구경하고 있던 사시미도 나왔다 :)

사진이랑 똑같은 비주얼!

식용 꽃도 올려주셨다 🌼

 

그리고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거의 10가지가 넘는 듯하다.

 

사시미가 나오면서 이런저런 부위 설명을 해주셨는데

바로 까먹음 ㅎㅎ

 

흰살 생선은 소금이랑도 어울린다고 추천해주셔서

같이 찍어먹어봤는데

와사비파인 나에게는 2% 부족했다 ㅎㅎ

(매일 와사비 먹는 사람)

 

 

 

여러가지 메뉴를 맛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컸다.

모든 테이블에서 이 사시미는 꼭 시키는 듯 했다.

 

 

 

 

그리고 우니도 한 판 추가했다.

사실 일본 오마카세에서 한 번 먹고 잊고 지내다가

두번 째로 먹어 본 우니였다.

 

우니 잘하는 곳에서 먹어야 진짜 맛있다는데,

같이 간 일행이 여기 우니 맛있다고 해서 나도 안심(?) 하고 더 맛있게 먹었다.

 

같이 곁들일 김도 주는데

나는 김이랑 같이 곁들여 먹는걸 추천한다!

 

우니를 먹는 순간 입 안에서 바다향이 퍼지는데

우니가 얼마나 고된 인생을 살았는지 느껴지는

특유의 쌉살함이 있다,

김이랑 함께 먹으면 이런 맛이 중화되면서 정말 맛있음!!

 

 

 

 

그리고 라스트 오더 후 나온 서비스인데,

이 중에서 하나를 고르면 된다고 하셨다.

 

가운데 강아지 카스테라 고르고 싶었는데 살 찔까봐 그냥 타코 와사비 먹었다.

근데 너무 베스트 초이스였음!!

 

와사비는 사랑💕

 

 


 

 

이런 오마카세 분위기에서 이런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게 너무 메리트 있게 느껴졌다!

여기서 간단하게 1차로 식사하고 2차는 다른 곳 가면 될거같다.

 

좌석도 닷찌석밖에 없고 최대 4~5팀만 입장 가능한거 같으니

조용한 분위기에서 즐기기가 너무 좋았다.

 

전부 오픈키친이라 구경하는 재미도 있으니 꼭 가보는걸 추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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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닝이입니다 :)

 

날이 너무너무 좋아서 용리단길로 나들이를 갔어요💕

 

용리단길은 신용산역 상권을 주로 이뤄져 있고

이런저런 예쁜 가게들이 많이 생기는 중이에요!

 

매일 똑같은 데이트코스가 질리신다면

'용리단길'

추천드려요👍🏻

 

 

대림국수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길 15 1층 2층 3층

🕒영업시간
매일 11:30 ~ 24:00
라스트오더 22:00




 

요즘 엄청 핫한 용리단길입니다!

엄청 트렌디한 가게가 많이 생겼더라고요ㅎㅎ

 

그 중 3층짜리 건물로 떡하니 지키고 있는 <대림국수>에 가보았어요.

건너편 능동 미나리에 가려고 했지만

웨이팅이 장난 아니였답니다ㅋㅋ

 

 

 

출처 : 네이버 지도 업체이미지

빨간색, 파란색 깃발이 눈에 엄청 띄어요!

깃발로 인해서 아이덴디티가 확실히 정해지는 느낌스

 

 

 

 

이렇게 주방의 모습을 빼꼼하고 볼 수 있었어요!

 

 

 

 

1,2,3층 전체 건물이 대림국수라 자리도 많아서

웨이팅이 있었음에도 5분 안에 들어갔답니다!

 

 

 

 

밖이 보이는 자리가 많고

창문을 열어놔서 그런지

뻥 뚫린 공간감이 너무 좋았어요!

 

 

 

과하지 않은 인테리어라 오히려 좋았답니당

다들 국수를 드시고 계시네용ㅋㅋ👍🏻

 

 

 

뷰는 그저 그래도 술 마실 때 낭만있게 마시기 좋을듯 합니다!

영업시간은 12시까지인데 라스트 오더는 10시까지니 참고해주세요.

 

 

 

 

대림국수 메뉴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어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요.

 

 

 

꼬치, 국수 세트부터

국수 단품까지 간단하지만 넓은 선택지가 있어요!

 

국밥 메뉴도 있어서 각자 취향대로 골라먹기 좋았어요.

 

 

 

점심한정으로 한입맥주도 있더라고요!

근처에 회사 있으면 몰래 쓸쩍하기 좋은 싸이즈...ㅎㅎㅎ

 

 

 

 

고로케

6,000원 (?)

 

메뉴판을 찾아봤는데 왜 고로케는 없는지....

키오스크에는 있었답니다ㅋㅋ

 

그냥 고로케 맛이였어요!

식사 전에 배채우기 좋은 느낌

 

 

 

온면 순한맛 / 비빔면

8,000원 / 7,000원

 

면발이 압도적으로 맛있었어요!

사실 맛 자체는 제 스타일이 아니였지만

면발의 탱글탱글함이 정말 살아있었답니다!

 

비오는 날에 막걸리랑 즐기고 싶은 맛...

상상이 가시나요?

 

쫄면스러운 느낌 덕분에 맥주가 더더욱 땡겼답니다..✨

 

 

 

 

 

셀프바에서 단무지, 김치 담아가시면 됩니당!

같이 오신 분들은 단무지를 안주삼아 맥주를 즐기셨다는ㅋㅋ

 

 

 

 

나갈 때 보니 연예인분들 사인이 걸려있었어요!

엄청 핫한 용리단길이니만큼

앞으로 더더욱 사인이 늘어가겠죠?

 

 

가게 앞에 이런 mz스러운 포토존도 있었어요!!

 

막상 찍음 형체가 잘 안나오긴 하지만

이게 mz감성 아니겠어요??

 

 

 

 

술이 생각나는 국수 맛집이였습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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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닝이입니다:)

요즘 잘 돌아다니고 있어서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은 곳이 한가득인거 있죵?

 

압구정로데오를 거닐다가 엄청나게 특이한 카페를 발견해서 언능 포스팅을 해보아요ㅋㅋ

 

 

 

크레이지타이 수아에피스

📍위치

서울 강남구 선릉로157길 27 2층

🕒영업시간
월,화,수
11:00~22:00
목,일
11:00~23:00
금,토
11:00~24:00



 

 

로데오거리 한복판에 띡 하고 있어서 뭐지?? 싶었는데

카페더라고요...?

 

심지어 간판에 한국어도 없이 태국어만 있어요ㅋㅋㅋ

 

 

 

 

앞에 놓여져 있는 메뉴판인데

타이의 음료들과 기본 커피메뉴들이 있어요.

 

메뉴는 많지 않은 편!

 

 

 

 

저는 사실 태국에 가본 적이 없거등요.

만약 간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은 컨셉의 카페입니다.

 

 

 

 

 

 

 

 

크레이지 타이 메뉴

다양한 토핑추가 옵션도 있는데

타이밀크티에 추가해먹으면 맛있을거같아요!

 

디저트류는 유명한 곳에서 가져오신 쿠키와

냉동 다쿠아즈가 전부였답니당

 

전부 4,300원!

 

 

압구정로데오 한복판에 있는 카페치고는

아메리카노 3,500원이면 너무 착한 가격...💕

 

 

 

 

 

명함조차도 엄청 힙해요ㅋㅋㅋ

언뜻보면 그냥 타이마사지 명함같은ㅋㅋㅋ

 

 

 

직접 태국에서 공수해오신 듯한 인테리어로

사진찍기에도 넘나 좋았어요!

 

여기서 인생샷 건졌답니당 히히

 

 

 

 

아메리카노

3,500원

 

아니 이 맛은..?!

3,500원의 커피맛이 아니다!!!

 

사실 저가커피에서는 카페인 수혈 용도로만 마시고

맛은 그다지 기대를 안하는 편인데요,

 

태국 커피가 유명하다는 말은 들어봤는데

여기 커피 너무너무 맛있는거 있죠?

 

 

계속 생각나는 커피맛이에용ㅋㅋ

압구정 로데오가면 여기에서 커피 마실듯해요!!

 

진짜 여기 너무너무 추천드립니당

 

 

(커피에 붙여져서 나온 스티커 보고

여긴 진짜구나...라고 느낀ㅋㅋㅋㅋㅋ)

 

 

 

 

 

 

+

원래 2층에서 타이 음식을 판매하다가

1층에 카페도 같이 하는거같아요!

 

이런 음식점이 있는지도 이제 알았네용ㅎㅎ

 

평도 꽤 괜찮아서 다음에 방문해보려고해요!

 

 

 

 

이런 독특한 컨셉의 카페를 찾아서 꽤나 기분이 좋았답니다✨

매일 똑같은 카페에 질리신 분들께 너무 추천드리는 카페예요!

 

커피+가성비+컨셉+사진 잘나오는 카페

4박자 💯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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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닝이입니다 😆

최근 영하를 웃도는 온도로 굉장히 추운데요🥶
그 추위도 뚫고 갈만한 카페를 소개해드릴게요!

 

 

문래는 정말 오랜만에 갔는데

사람이 별로 없더라고요...?

 

왜이렇게 사람이 없지 했는데

다 여기 카페에 있는거였어요 ㅋㅋ

 

그만큼 핫한 카페랍니다!

 

 

 

 

wip 윕 문래창작촌

📍위치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28가길 9 1층

🕒영업시간
매주 월요일 휴무
화요일 ~ 일요일
11:00 ~ 23:00




 

 

이 날 문래까지 찾아간 이유는

일본에서 유명한 가수인 '하루키' 님이

이 카페에서 공연한다고 해서도 있어요!

 

그래서인지 카페에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

 

 

 

 

굉장히 힙힙한 카페 내부!

층고가 높아서 넓은 느낌도 들었답니당.

 

가장 좋았던건 여기 카페에는 멍멍이도 있어요🐶

 

 

 

 

 

커피뿐만 아니라 디저트, 브런치류도 굉장히 다양해요.

떡볶이 파는거 보고 눈 돌아갈뻔^^...

 

 

 

 

그리고 너무 웃겼던 화려한 큰 트리 위 멍멍이 사진

냅다 붙여버리기 ㅋㅋㅋㅋㅋㅋ

 

공연도 저 트리 앞에서 했어용

 

 

 

W.I.P 윕 메뉴

출처 : 네이버 업체 이미지

클릭 시 이미지가 커집니다.

 

 

멍멍이 환영 카페답게

멍푸치노도 있었어요✪ ω ✪

 

원두도 두가지나 준비되어있고

카드결제나 계좌이체만 가능하다고하니 참고!

 

 

 

 

굉장히 핫한 카페인지

윕이 써져있는 티셔츠도 있었어요,

굿즈로 판매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색 배합이 너무 탐났던 옷!

 

자리를 전체적으로 찍고싶었지만

사람이 진짜 엄청엄청 많아서 못찍었어요 흑..

 

 

 

 

카운터 앞에 귀여운거 한마리씩 델꼬 가라길래

이건 못참지하고 하나 뜯어왔습니다 핳

 

제일 처음으로 뜯어서 은근 기분이 좋았어요!

아직도 지갑에 있는 복 부적ㅋㅋㅋ

 

 

 

 

카페에서 쓰는 원두도 판매중이였고용

뭔가 별게 다 있었습니다 ㅋㅋ

 

 

 

 

드디어 얼굴을 드러낸 멍멍이!!!

왕커서 왕귀여웠어요🐕

 

아무래도 사람이 많아서 밖으로 나오진 않았답니당

 

 

 

 

뭔가 성의는 있지만 디자이너의 심기를 건들이는 디자인과 구성...

저는 처음 뵌 분이지만 한국에도 팬이 많으셨어요!

 

 

 

두근두근 공연 준비중인가

 

겨우 자리 잡아서 앉았는데

앞에 사람이 계속 모여들어서 안보였어요 ㅠㅠ

 

 

 

그러는 와중에 도착한 음료!

진동벨 없이 그냥 불러주시기 때문에

잘 듣고 가지러 가야합니당ㅎㅎ

 

그리고 컵에 그림 그려주신거좀 봐주세용🐲

이런 귀여운 센스까지...🔥

 

 

 

아메리카노 / 호피라떼 / 모닥불 초코

4,800원 / 6,500원 / 6,800원

 

저는 다이어트 덕분에 뜨아를 마셨구요...

친구들 말로는 정말 맛있었다고 합니당

 

무엇보다 모닥불 초코의 비주얼이 너무 귀여웠어요 ㅠㅠ

아주 초코초코해서 보기만해도 당 충전되는 너낌

 

일부러 천천히 마실려고 뜨아로 시켰는데

요즘 뜨아의 매력을 알게 되어서

아아는 지양하는 편입니다 ㅎㅎ

 

 

 

 

하루키님 노래도 잘하고 귀엽고 이쁜데

제가 이상한 표정만 찍어왔네요...ㅠㅠ

 

짧은 일본어도 구사하면서 사인도 받고

앞으로 정말 팬이 되어버렸습니당

 

유튜브 뮤직에서 바로 찾아서 듣고 있어용 ㅎㅎ

무엇보다 노래 서사가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뒷문쪽에도 붙여져 있던 전단지..?

포켓몬 전단지...???

 

이것도 못참고 지갑안에 쑉 넣어버렸지요

 

 

 

 

공연 다 보고 집 가는데 눈이 펑펑 내리고

진짜 추웠어요.

그래도 너무 재밌게 놀아서 만족😍

 

카페 사장님도 잘 보셨냐고하면서

정말 친절하게 해주셔서

앞으로 문래 갈 일 있으면

이 카페만 갈거같아요(o゜▽゜)o☆

 

 

 

최근 눈이 정말 많이 오는데

여러분 미끄러지지 마시고

운전 조심하세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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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닝이입니다╰(*°▽°*)╯

 

크리스마스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저는 특별할거 없는 12월 중 하루로 보냈답니다🧑‍🎄

 

 

 

볼 일이 있어서 들린 용산에

특별한 카페가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굿뉴스 카페앤모어

📍위치
서울 용산구 원효로93길 18-6

🕒영업시간
매일 11:00 ~ 23:00
라스트 오더 22:00
매달 1번째 화요일 정기휴무

 

 

 

 

조용한 상권에 위치해 있는 카페입니다.

주변에 주택, 아파트가 많아서

근방 사시는 분들이 부러웠다는 ㅠㅠ

 

 

 

 

로스터리 카페라고 적혀있는데,

직접 원두를 볶아서 판매한다고해요!

 

 

 

 

벽돌 + 민트 색조합 너무 괜찮은걸용?

민트색 문 덕분에 주거공간스럽지 않은

유니크한 카페가 된거같아요👍

 

 

 

들어가면 은근 깊숙히 있는 카운터가 반겨줍니다!!

벽면에는 굿즈들도 걸려있어요.

 

굿즈들은 홈페이지에서도 주문 가능합니당👇

https://goodnews-coffee.com/shop

 

SHOP | 굿뉴스 카페앤모어

커피, 스콘, 주류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goodnews-coffee.com

 

직접 볶은 원두랑 캡슐도 판매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카운터 뒤에는 이런 맛있는 디저트들이 보입니다🥐

흐규 다이어트 중이라 침만 흘리는 중🤤

 

 

 

 

굿뉴스 카페앤모어 메뉴

출처 : 네이버 플레이스 업체 이미지

여러분! 여기는 그냥 카페가 아닌 술도 판매하고

주류 구매 시에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있어요🔥

 

주류도 위스키 부터 와인, 칵테일까지 엄청 다양해요 ㅎㅎ

 

 

 

 

1층 한켠에는 이런 빛이 너무 잘 들어오는 편한 자리가 있어요.

햇빛 받으면서 커피 마시면 너무 행복한거 아시죠?

 

꼭 낮에 가보세요☀️

 

 

 

 

 

2층으로 올라가면 저런 귀여운 자리도 있어요!

전체적으로 카페 분위기가 따스해서

포근포근해요(●'◡'●)

 

 

 

이런 방도 있고 전신거울도 있어서

사진찍기 너무 딱이죠!?

 

신기한게 어딜 가던 햇빛이 잘들어왔어요.

 

 

 

 

카페가 전체적으로 너무 아늑하고 따듯해요!

여기서 작업하면 너무 잘될거같아용💝

 

그리고 곳곳에 콘센트가 많아서

노트북 작업도 무리없이 가능!

 

 

 

 

아이스 아메리카노

*비비씨 뉴스 블렌드*

5,000원

 

저는 산미가 없는 커피를 좋아해서

고소한 원두를 선택했는데

이게 왠걸,,,??

 

원래도 커피를 빨리 마시는 편인데

이건 진짜 원샷 때렸어요 ㅋㅋㅋㅋ

 

카페에서 파는 원두를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여기서는 구매하고 싶다는 생각이!!!

집에 따로 추출기가 있었다면 구매했을거같아요☕

 

 

 

 

1층 계단에 이런 귀여운 거울이 있길래 찰칵🤳

 

 

 

 

나오는 길에도 너무 이뻐서 다시 찍어봤어요 :)

지금은 추워서 밖에 못앉는데

나중에 날씨 풀리면 야외에 앉고싶네요!

 

야외자리는 강아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말.. 집 근처였다면 자주 갔을텐데

이런 카페는 집 근처에 없는게 국룰인가봐요🥲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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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닝이입니다:)

 

너무 일에 치여 살고 있는 저는 최소한의 힐링을 즐기기 위해

친구와 전시 데이트를 갔어요😍

 

 

저는 사실 고등학생때부터 혼자 전시를 보러다녔던

프로 전시러랍니다😎

 

이번 <이시 우드> 전시는 친구가 알려줘서 알게 된 전시인데 

가성비 갑 전시라고 느낄만큼

내용도 많고 참고할 만한게 많았던 전시였어요!

 

 

 

 

정말 여러분들께 꼭 가보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어

호다닥 글을 쓰고있답니다🤭

 

 

 

 


전시정보

출처 : 일민미술관 홈페이지

 

《I Like To Watch》

이시 우드 Issy Wood

 

위치 : 일민 미술관

전시 기간 : 2023.9.7.(Thu)2023.11.12.(Sun)

 

가격 : 일반 9,000원 

학생 7,000원(학생증 및 신분증 지참)

 

 

도슨트 프로그램 :
금⋅일요일 오후 3,  40분 소요, 현장참여

 

 

 

 
 

 

일민 미술관

📍위치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52 일민미술관

🕑 영업시간
화요일 ~ 월요일 11:00 ~ 19: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주차공간이 협소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동아미디어센터 주차시 10분당 1,000원)







👇일민미술관 홈페이지👇

https://ilmin.org/exhibition/%e3%80%8ai-like-to-watch%e3%80%8b/

 

《I Like To Watch》 - 일민미술관

Issy Wood portrays the contemporary world to be simultaneously harmonious yet in disarray in her rather unsettling representations. Wood persistently follows and examines a range of subjects—antique artifacts, luxury goods worshiped by younger generation

ilmin.org

 

 

 


 

 

 

 

광화문역 5번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이런 예쁜 건물이 보입니다!

사진에 나온 문은 카페로 들어가는 문이니

건물 오른쪽으로 들어가시면 바로 인포데스크가 보여요:)

 

 

 

 

일민 미술관은 전 동아일보 명예회장 김상만의 업적과 생애를 기리기 위하여 설립었으며

1962년에 지어진 동아일보사의 옛 사옥에 3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문을 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문박물관도 일민미술관 5층에 위치해 있어요👍

티켓 소지자는 무료관람이 가능하니 시간이 넉넉하신 분들은

신물 박물관 관람도 추천드립니다.

 

 

 

 

타이포그래피부터 제대로 취향저격 당했어요.

1층부터 관람하시면 됩니다 :)

 

 

 

 

처음 들어갔을 때는 저번 전시와 다르게 그림들이 다 작아서

엥 뭐지? 싶었는데 그림들이 하나같이 너무 좋았답니다...❤️‍🔥

 

저런 타일 바닥 디테일도 봐주세요!!!

 

 

 

 

색감이 너무 취향저격이라 그림 하나하나 다 찍어왔답니다🤭

제일 좋았던 사진 3장만 올려봐요!

 

이 그림들 말고도 좋은 그림들이 1층부터 있으니

꼭 관람하러 가보기🤙

 

 

 

 

이런 글들은 대체 어떻게 잘 쓰는걸까요...

역시 책을 많이 읽고 써봐야겠죠?

 

 

 

 

2층에도 엄청난 그림들이 많았답니다...

정말 우와우와만 하고 다닌거같아요ㅋㅋㅋㅋ

 

 

 

 

뭔가 뜬금포인데 정말 잘어울리는 그림들이 많았어요.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이죠?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싶었던 그림

 

 

 

 

질감표현 미쳤다...

 

직접 벨벳에 그린 그림도 있었지만

보통 거의 린넨에 유화로 그린 그림인데요

저런 옷의 질감을 표현하는게 정말 미쳤어요🫢

 

 

 

 

디올 or 미우미우or발렌시아가스러운 빈티지 백을 그렸는데

그냥 가방을 그린건데 느낌이 너무 좋죠?

빈티지한 색감과 질감표현이 넘 좋았어요.

 

 

 

 

약간 기괴(?) 했던..

공포영화에 나올만한 느낌이였습니다.

시계태엽 오렌지가 생각났어요🫢

 

 

 

 

3층에서는 이시우드가 의류에 그림을 그려놓은

작품들을 볼 수 있는데, 다 가지고 싶었어욧....

어쩜 이렇게 감각이 좋죠ㅠㅠ

 

이런 천재들은 대체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까요◉_◉

 

 

 

 

부츠와 이스우드의 그림체

완벽하다

 

이런 부츠 안파나요..?ㅎㅎ

 

 

 

 

이시우드가 쓴 글도 중간중간 볼 수 있는데,

글도 너무 잘쓰는거 있죠?

 

3층에서는 이시우드의 책을 7권이나 볼 수 있으니

꼭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일기를 모아놓은 '퀸 베이비' 책도

재미있게 봤어요.

 

 

 

 

그리고 작업량이 엄청 많아서

포토폴리오 보는 맛이 납니다!

 

93년생인데 이렇게 많은 작업량이라뇨...

하루에 한개씩은 그리는거 같아요.

 

 

 

 

옷을 다 보고 나면 상영관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

이시우드는 뮤지션이기도 해요.

이시우드의 뮤직비디오와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요!

 

노래도 너무 잘불러요..

질투난다 질투나

여기서 나온 노래 다 유튜브뮤직에서 좋아요 눌렀답니다.

 

음악까지 감상하고 나면 <이시우드> 의 전시는 끝이납니다.

 

 

 

 

1층에는 이런 굿즈도 판매하는데요,

옷 너무 이뻐서 사고싶었어요!!!

'포르쉐 스타터 팩' 이라는 그림의 일부분이였던거 같아요:)

 

30만원대였는데 정말 살 가치가 있다고 느껴졌어요.

(결국에는 안샀지만)

 

 

포스터도 너무 이쁘게 나와서 구매하고 싶었는데

팸플릿으로 충분히 커버기 가능해서 안샀어요 히힛

 

 

 

 

 

 

 


 

 

안도 타다오의 전시 이후로 올리는 두번째 전시 포스팅입니다!

앞으로 종종 전시 포스팅도 올리도록 할게요ヾ(≧▽≦*)o

 

 

 

<이시 우드> 의 전시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 했는데

무슨 전시냐고만 5분이 물어봐주셨어요ㅋㅋ

그만큼 정말 좋았던 전시였으니 꼭 관람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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