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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닝이입니다🤗

이번에 일민 미술관 전시를 보면서
덕수궁 야간개장을 보러 다녀왔어요!

항상 말로만 들었지 이렇게 직접 야간개장했을 때 보러간건 처음이였어요:)

기대 이상으로 좋았어서 여러분들도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덕수궁

📍 위치
서울 중구 세종대로 99 덕수궁

🕐 운영시간
화요일 ~ 일요일
09:00 ~ 21: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입장료
대인(만25세~만64세) : 1,000원
만24세 이하 청소년 : 무료
만65세 이상 어르신 : 무료
외국인(만7세~64세) : 1,000원
장애인, 유공자 : 무료
한복을 착용한 자 : 무료

 

 

 

친구랑 광화문 역에서 천천히 걸어가고 있는데

너무 예뻤던 길🎀

 

다음날 무슨 축제가 열리는거같았어요!

 

 

 

길이 너무 예뻐서 꽤 걸었는데도 안지치고 열심히 걸어갔답니다ㅎㅎ

걷다보면 덕수궁 입구가 보여요!

 

오른쪽 사진은 입장료입니다⭐️

저는 만24세여서 청소년으로 무료입장했어요 헤헷

청소년 기분내기..✨

 

 

 

 

청소년이 된 기념으로 티켓 한번 찍어주었어요ㅋㅋㅋ

(나이 먹은거 티내는..)

 

 

 

 

덕수궁 처음 와보는데 생각보다 너무 넓은거 있죠?

무료입장에 이렇게까지 즐길 수 있다니 두근두근

 

 

 

 

해치도 한 번 봐주고~

사전에 검색해보면 덕수궁은 조선시대 고종의 거처로 이용된 궁궐이라고 해요!

덕수궁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아래에 네이버 지식백과 링크를 첨부해놓겠습니다!

 

 

어떻게 조선시대에 이런 퀄리티의 한옥을 만들 수 있는지

너무 신기했어요👀

 

이런 전통적인 공간에 올 때마다 우리 선조들에 대한 존경심이 팍팍 올라가요.

우리 한옥의 처마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만약 외국인 친구가 놀러온다면 꼭 데려오고 싶어요!

 

 

 

 

엥 웬 소나무 뒤에 유럽유럽한 건물이...?

알고보니 국립 현대 미술관 덕수궁이였던것...!!!

 

한옥과 유럽풍의 건축물의 조화🫢

너무 짜릿하지 않나요?

 

 

 

 

가까이서 보면

나 지금 서울시 파리구 느낌이란말이예요!

 

여기서 사진 아무렇게나 찍어도 너무 잘나와요🥹

인스타에 검색해보니 나만 모르고 있던 사진 맛집이였습니다 ㅋㅋ

 

 

 

 

광각으로 찍으면 더욱 이쁜것..

건물안을 탐방하는 프로그램도 있는데 그건 전날에 신청하면 된다고 합니다ㅠㅠ

 

(다음에 애인 생기면 꼭 가고 싶은 best 플레이스 등극입니다)

 

 

 

 

미술관 앞에는 이런 아름다운 정원과 분수대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밤에 보는게 더 이쁜 덕수궁이였습니다!

 

 

 

 

지금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는

<가장 진지한 고백 : 장욱진 회고전> 이 전시중입니다 :)

 

 

 

 

되게 유럽풍 건축물과 한옥이 섞여있는 건축물들

평소에 보던 한옥과 다른 느낌이라 이질감이 느껴졌지만

이런 이질감에서 오는 트렌디함이란...

 

 

 

 

그리고 걷다보니 발견한 연못인데

펜스가 안쳐져 있어서 맨정신에도 걸어가다가 연못 안으로 빠질거같았어요ㅋㅋ

 

오리 친구들도 살고 있었는데

오리 친구들이 열심히 밥을 먹고 있어서 방해될까봐

호다닥 한 컷만 찍고 나왔답니다ㅎㅎ

 

 

 

사실 건축물 사진만 올렸지만 가서 사진 100만장 정도 찍고왔어요ㅎㅎㅋㅋ

조명이랑 건물이 너무 예뻐서 너무 잘나왔답니다!!

 

진짜 길도 한적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썸남, 썸녀랑 가면 

무조건 손은 잡고 오는 곳입니다 (속닥속닥)

 

 

저는 이제 종로쪽 갈 때마다 덕수궁을 들리는 루트로 갈 예정이에요!

만 24살 전 까지 무료로 열심히 즐기겠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 덕수궁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543326&cid=46656&categoryId=46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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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닝이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맛있는 포케집을 알아왔어요!

 

<훅트포케> 라는 곳인데 이미 여러곳에 위치한

검증된 맛집입니다!

 

 

 

훅트포케 광화문점

📍 위치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92 지하1층 105호

🕐 영업시간
월요일 ~ 금요일
11:00 ~ 20:30
브레이크 타임 14:30 ~ 16:30
라스트 오더 20:00

토요일
12:00 ~ 20: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6:00
라스트 오더 19:30

매주 일요일 휴무



 

 

 

 

내부는 따듯한 톤으로 이뤄져 있고

창가 자리와 테이블 2~3개 정도가 있었어요.

건물 지하 상가에 위치한 가게라 그런지 넓진 않았습니다!

 

직장인분들 간단하게 혼밥하기 좋은 가게느낌이예요👍🏻

 

 

 

훅트포케 메뉴

음료와 함께 나오는 세트도 있으니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해요💗

주문은 매장 앞에 위치한 키오스크에서 가능합니다!

 

 

 

 

원산지도 적혀있어요.

(농장 이름 적혀있는게 넘 귀엽죠)

 

기본 물로 레몬물이 있고 루이보스까지 있었어요!

정말 센스 넘치는 곳🥰

 

 

 

 

포케의 유래까지 알게됩니다...

항상 생각없이 먹기만 했지 이렇게 뜻까지 적어줘서 좋았어요!

 

포케는 비빔밥 처럼 섞어먹으면 맛이 없으니

위에서 아래로 떠먹으세요!

 

 

 

그리고 읽다보니 발견한

<밥과 샐러드가 부족하시면 더 드려요.> 문구!!

저런 친절한 문구 하나하나가 감동하게 만듭니다..✨

 

여자 두명이서 포케 2개 나눠먹고 야채추가까지 해서 먹었어요ㅎㅎ

 

 

 

 

이렇게 오픈주방이라서 만드는 모습이 보여요.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저희가 주문한 목록 히히...

저는 와사비를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와사비가 있는 소스가 있다면 그걸로 주문해요!

 

하지만 샐러드에 안뿌려먹고 찍어먹어요.

뿌려먹으면 소스를 더 먹게 되는거 있죠🥺

 

그리고 하와이안은 토핑을 4개밖에 선택을 못하는데

갈릭쉬림프는 토핑을 다 주는지 선택창이 없더라고요..?

원래 이런건가용?

 

 

 

 

 

 

포케는 기본적으로 엄청 빨리 나오는 메뉴라서 더욱 좋아한답니다!!

네이버 알람받기 하면 제로콜라 주신다 해서 바로 참여해서 받았어요😍

 

비주얼 미쳤죠..?

 

 

 

 

오리지널 하와이안 포케 샐러드

10,800원

 

참치가 들어가는지 모르고 시켰는데 참치가 있었어요!!

오히려 좋아!!!!!!

 

근데 냉동참치였는지 아직 아이스크림처럼 좀 얼어있었어요😅

하지만 저는 식단하다보니 그런거 안가리고 다 먹게되어서

군말없이 먹었답니다ㅎㅎ...

 

하지만 다음번에는 하와이안으로 안시킬거같아요🥲

 

 

그리고 절임오이가 기본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오이싫어인간들은 빼야합니다!!

 

저는 오이싫어인간이여서 빨리 친구한테 토스했어요.🥒

친구는 엄청 맛있다고 했습니다 ㅎㅎ

 

 

 

 

 

갈릭쉬림프 포케 샐러드

11,800원

 

이거 새우가 엄청 많이 들어있어요..🫢

6~7마리 들어가있어서 감동이였습니다ㅎㅎ

 

야채도 신선하고 골고루 들어가있어서 물리지 않아

야채 리필도 받았어요!

 

솔직히 포케가 맛이 없을 수가 없는 메뉴인데

여기 포케 정말 맛집이네요🥗

 

 

 

일반식 드시는 분들도 훅트포케에서 클린하게 먹어보세요!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내돈내산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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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닝이입니다:)

 

너무 일에 치여 살고 있는 저는 최소한의 힐링을 즐기기 위해

친구와 전시 데이트를 갔어요😍

 

 

저는 사실 고등학생때부터 혼자 전시를 보러다녔던

프로 전시러랍니다😎

 

이번 <이시 우드> 전시는 친구가 알려줘서 알게 된 전시인데 

가성비 갑 전시라고 느낄만큼

내용도 많고 참고할 만한게 많았던 전시였어요!

 

 

 

 

정말 여러분들께 꼭 가보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어

호다닥 글을 쓰고있답니다🤭

 

 

 

 


전시정보

출처 : 일민미술관 홈페이지

 

《I Like To Watch》

이시 우드 Issy Wood

 

위치 : 일민 미술관

전시 기간 : 2023.9.7.(Thu)2023.11.12.(Sun)

 

가격 : 일반 9,000원 

학생 7,000원(학생증 및 신분증 지참)

 

 

도슨트 프로그램 :
금⋅일요일 오후 3,  40분 소요, 현장참여

 

 

 

 
 

 

일민 미술관

📍위치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52 일민미술관

🕑 영업시간
화요일 ~ 월요일 11:00 ~ 19: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주차공간이 협소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동아미디어센터 주차시 10분당 1,000원)







👇일민미술관 홈페이지👇

https://ilmin.org/exhibition/%e3%80%8ai-like-to-watch%e3%80%8b/

 

《I Like To Watch》 - 일민미술관

Issy Wood portrays the contemporary world to be simultaneously harmonious yet in disarray in her rather unsettling representations. Wood persistently follows and examines a range of subjects—antique artifacts, luxury goods worshiped by younger generation

ilmin.org

 

 

 


 

 

 

 

광화문역 5번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이런 예쁜 건물이 보입니다!

사진에 나온 문은 카페로 들어가는 문이니

건물 오른쪽으로 들어가시면 바로 인포데스크가 보여요:)

 

 

 

 

일민 미술관은 전 동아일보 명예회장 김상만의 업적과 생애를 기리기 위하여 설립었으며

1962년에 지어진 동아일보사의 옛 사옥에 3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문을 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문박물관도 일민미술관 5층에 위치해 있어요👍

티켓 소지자는 무료관람이 가능하니 시간이 넉넉하신 분들은

신물 박물관 관람도 추천드립니다.

 

 

 

 

타이포그래피부터 제대로 취향저격 당했어요.

1층부터 관람하시면 됩니다 :)

 

 

 

 

처음 들어갔을 때는 저번 전시와 다르게 그림들이 다 작아서

엥 뭐지? 싶었는데 그림들이 하나같이 너무 좋았답니다...❤️‍🔥

 

저런 타일 바닥 디테일도 봐주세요!!!

 

 

 

 

색감이 너무 취향저격이라 그림 하나하나 다 찍어왔답니다🤭

제일 좋았던 사진 3장만 올려봐요!

 

이 그림들 말고도 좋은 그림들이 1층부터 있으니

꼭 관람하러 가보기🤙

 

 

 

 

이런 글들은 대체 어떻게 잘 쓰는걸까요...

역시 책을 많이 읽고 써봐야겠죠?

 

 

 

 

2층에도 엄청난 그림들이 많았답니다...

정말 우와우와만 하고 다닌거같아요ㅋㅋㅋㅋ

 

 

 

 

뭔가 뜬금포인데 정말 잘어울리는 그림들이 많았어요.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이죠?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싶었던 그림

 

 

 

 

질감표현 미쳤다...

 

직접 벨벳에 그린 그림도 있었지만

보통 거의 린넨에 유화로 그린 그림인데요

저런 옷의 질감을 표현하는게 정말 미쳤어요🫢

 

 

 

 

디올 or 미우미우or발렌시아가스러운 빈티지 백을 그렸는데

그냥 가방을 그린건데 느낌이 너무 좋죠?

빈티지한 색감과 질감표현이 넘 좋았어요.

 

 

 

 

약간 기괴(?) 했던..

공포영화에 나올만한 느낌이였습니다.

시계태엽 오렌지가 생각났어요🫢

 

 

 

 

3층에서는 이시우드가 의류에 그림을 그려놓은

작품들을 볼 수 있는데, 다 가지고 싶었어욧....

어쩜 이렇게 감각이 좋죠ㅠㅠ

 

이런 천재들은 대체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까요◉_◉

 

 

 

 

부츠와 이스우드의 그림체

완벽하다

 

이런 부츠 안파나요..?ㅎㅎ

 

 

 

 

이시우드가 쓴 글도 중간중간 볼 수 있는데,

글도 너무 잘쓰는거 있죠?

 

3층에서는 이시우드의 책을 7권이나 볼 수 있으니

꼭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일기를 모아놓은 '퀸 베이비' 책도

재미있게 봤어요.

 

 

 

 

그리고 작업량이 엄청 많아서

포토폴리오 보는 맛이 납니다!

 

93년생인데 이렇게 많은 작업량이라뇨...

하루에 한개씩은 그리는거 같아요.

 

 

 

 

옷을 다 보고 나면 상영관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

이시우드는 뮤지션이기도 해요.

이시우드의 뮤직비디오와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요!

 

노래도 너무 잘불러요..

질투난다 질투나

여기서 나온 노래 다 유튜브뮤직에서 좋아요 눌렀답니다.

 

음악까지 감상하고 나면 <이시우드> 의 전시는 끝이납니다.

 

 

 

 

1층에는 이런 굿즈도 판매하는데요,

옷 너무 이뻐서 사고싶었어요!!!

'포르쉐 스타터 팩' 이라는 그림의 일부분이였던거 같아요:)

 

30만원대였는데 정말 살 가치가 있다고 느껴졌어요.

(결국에는 안샀지만)

 

 

포스터도 너무 이쁘게 나와서 구매하고 싶었는데

팸플릿으로 충분히 커버기 가능해서 안샀어요 히힛

 

 

 

 

 

 

 


 

 

안도 타다오의 전시 이후로 올리는 두번째 전시 포스팅입니다!

앞으로 종종 전시 포스팅도 올리도록 할게요ヾ(≧▽≦*)o

 

 

 

<이시 우드> 의 전시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 했는데

무슨 전시냐고만 5분이 물어봐주셨어요ㅋㅋ

그만큼 정말 좋았던 전시였으니 꼭 관람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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